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음악을 드리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편103:1-

우리는 주님의 뜻 가운데 창조되었으며,이사야43장21절 말씀처럼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시려고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지으신 그 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것은 신실한 믿음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입니다.

나를 지으심으로 내 안의 모든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안에 함께
계십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영혼 깊숙한 곳에서 부터 그 분을 찬양해야 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주일예배때마다 드리게 되는 찬양도 그렇습니다. 저희는 성도를 대표해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며 모든 성도들이 저희의 찬양을 통해  '아멘' 으로 화답하며, 그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며 열리게 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저희의 찬양이 잘 준비되지 못하여 듣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괴롭게(?)하며
감동을 주지 못한다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수 있을까요?

시편기자가 말씀한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inmost)' 라는 의미는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것인지 찬양의 사역을 담당한 저희들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럼으로,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음악(찬양)을 드리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는 지켜져야
될 것 입니다.

1.최고의 찬양사역자는 연습을 충실히 합니다.
2.최고의 찬양사역자는 찬양하는 곡마다 아름답게 변화시킵니다.
3.최고의 찬양사역자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찬양을 합니다.